
작업 요약
가좌3동 기준 요약입니다.
| 난이도 | 중하 |
|---|---|
| 직접 가능 | 경량 파티션 분해 |
| 업체 필요 | 유리 파티션·전기 배선 분리 |
| 소요 시간 | 10m 기준 반나절 |
| 주요 폐기물 | 폐목재·폐유리 |
작업 진행 순서
경량 파티션은 보통 알루미늄 프레임을 뼈대로 하고, 내부에 단열재나 차음재가 들어간 패널을 끼운 구조입니다. 해체는 우선 패널 상단과 하단의 마감캡을 제거하고, 고정 나사를 풀어 패널을 뺀 후 프레임을 분리합니다. 유리 파티션은 유리와 프레임 사이에 실리콘 실런트가 발라져 있어 이를 제거한 후, 유리를 안전하게 분리해야 합니다. 유리 파티션의 프레임은 대부분 클릭 방식으로 결합되어 있어 분해가 비교적 쉽습니다.
직접 해체가 가능한 부분은 패널 및 프레임 분해까지이며, 특히 유리 파티션은 유리 중량(강화유리 12mm 이상의 경우 1㎡당 30kg 이상)으로 인해 전문 장비 없이 작업하면 위험합니다. 또한 칸막이에 전기 배선이 있을 경우, 분리는 전기공사업체에 의뢰해야 하며, 자격 없는 작업은 법적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닥과 천장의 레일이 콘크리트에 앵커로 고정되어 있다면 해체 시 구조물 손상이 우려되므로 전문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구로는 전동 드라이버, 렌치 세트, 흡착 리프터(유리용), 실리콘 제거제, 안전 고글 등이 필요합니다. 작업 난이도는 경량 파티션의 경우 중간 정도이나, 유리 파티션은 높습니다. 흔한 실수는 패널을 빼낼 때 프레임이 변형되도록 힘을 주는 경우, 또는 유리 표면에 보호 시트가 없는 상태에서 작업하다 긁히는 경우입니다. 또한 해체 전에 칸막이 내부에 숨겨진 배선이나 배관을 확인하지 않아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생 폐기물 중 석고보드와 MDF는 건설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며, 배출 시 숨김 또는 불법 투기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리는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지만, 파쇄하여 안전하게 포장한 후 일반 쓰레기로 배출 가능합니다. 단, 대량 발생 시 구청에 신고하면 별도 수거해 줍니다. 재사용 가능한 자재는 중고 거래 사이트나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판매하거나, 무료 나눔이 가능합니다.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 프레임은 고철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매각 시 소정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작업과 업체 작업
직접 해도 되는 것
- 경량 파티션 분해
전문 인력이 필요한 작업
- 유리 파티션
- 전기 배선 분리
필요한 공구
폐기물 배출
주요 폐기물 — 폐목재·폐유리
대형폐기물은 관할 시·군·구에 유료 신고 후 배출하거나 인증 처리업체에 위탁합니다.
공사로 나온 폐기물이 5톤을 넘으면 배출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놓치기 쉬운 것
- 소음과 분진이 발생하므로 인접 세대와 상가에 일정을 미리 알립니다.
- 철거 후 재시공이 이어진다면 두 공정의 일정을 붙여 잡아야 공실 기간이 줄어듭니다.
- 오래된 건물의 마감재는 석면이 들어 있을 수 있어, 의심되면 임의로 뜯지 말고 조사부터 받습니다.
- 구조와 관련된 부분은 임의로 손대지 말고 확인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궁금한 점
기존 마감재와 맞닿은 부분은 손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업 전 사진을 남기고 범위를 문서로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위치, 대상과 수량, 건물 층수와 엘리베이터 유무, 희망 일정 정도면 대략적인 범위가 나옵니다.
경량 파티션 분해까지는 직접 가능합니다. 다만 유리 파티션·전기 배선 분리는 자격이나 장비가 필요해 업체에 맡기는 편이 안전합니다.